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단 편집) ====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 * '''미르·K스포츠재단과 최순실 사이 연결고리''' || {{{#!wiki style="margin: -4px -10px" [[파일:최순실K스포츠개입흐름.jpg|width=100%]]}}} || || {{{#000,#FFFFFF '''▲ K스포츠재단에 대한 최순실의 개입 정황을 정리한 도안'''}}} || [[최순실]]은 2015년 가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한 부분을 맡아 일해 달라며 권유를 하며 기획 단계부터 재단 설립에 깊숙이 관여했다. 2016년 2월 K스포츠재단의 정동구 초대 이사장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물러난 후, 최순실은 K스포츠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 정동춘을 앉혔다. 4월에는 국외에 있던 [[안종범]] 수석이 미르재단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퇴를 종용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9/2016072990021.html|#]] 한편 미르재단의 초대 이사장도 9월 19일,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며 사임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2409.html|#]]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1796.html|#]] 그 동안 어렴풋하게나마 연결이 되었던 최순실과 K스포츠 재단 사이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 바야흐로 2016년 10월 18일 경향신문에서 단독 보도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10180600035|K스포츠 '대기업 80억' 요구 사업, 독일의 '최순실 모녀회사'가 주도]]부터다. 독일에 최순실 모녀가 100% 지분을 소유한 [[비덱]]이라는 회사가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졌고, 이 비덱이란 회사가 K스포츠 재단을 통해 자금지원을 받으려 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었던 최순실과 K스포츠 재단 사이 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주위 사람들은 최순실은 체육에 관심이 많다고 증언한다. 딸 [[정유라]]에게 승마를 시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고, 유아스포츠 사업을 해 보려고 시장 조사를 하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담당 국장과 과장이 최순실의 뜻을 거슬렀다가 옷을 벗을 정도로 체육계에 영향력이 막강하다. 최순실은 [[미르재단|미르 재단]]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이 자체로 기획했다는' 미르 재단 이사진 중에 전경련 출신은 없고 최순실과 바로, 또는 에둘러 인연이 닿아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할 만한 인물로 한복 디자이너 김영석이 있는데, 이 사람은 최순실이 대통령 취임식 때 박근혜가 입을 340만 원짜리 한복을 자신에게 주문해서 건네준 장본인이라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2376.html|#]] * '''[[청와대]]가 압력을 가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들에게 돈을 걷은 정황''' 청와대 [[안종범]] 수석이 압력을 가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업들의 재계 서열대로 돈을 걷어[* 스스로 출자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 액수를 할당했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다.] 미르와 K스포츠에 총 774억 원을 출연했다. 안종범 수석과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수시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72232005&code=910100|#]] 두 재단은 기업들에게 나흘 안에 출연금 납부를 하라고 독촉하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3264.html|#]] 기업들은 [[이사회]] 규정까지 어기면서 두 재단에 거액을 출연했는데 이사회에 보고만 하거나 아무것도 안 하고 무단으로 출연하는 경우 등이 있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2831.html|#]] 그리고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안종범이 수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일했다'''고 토설하였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1102/8111900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00070&isYeonhapFlash=Y|#]] * '''[[박근혜]] 대통령의 모금 압박 정황''' 2016년 11월에는 잇따른 후속 보도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기업 인사들과 만나 모금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0949862&date=20161103&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이후 11월 10일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은 검찰 조사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의 774억 원 모금 경위를 "'VIP(박 대통령)'의 세부적인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했다. 다만 안 전 수석 본인은 기업 모금이 지니는 불법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최순실 씨도 모른다는 의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0/2016111000653.html|기사]] * '''의문투성이인 허가 과정과 회의록 날조 정황''' || {{{#!wiki style="margin: -4px -10px" [[파일:2016092304_01.jpg|width=100%]]}}} || || {{{#000,#FFFFFF '''▲ 문제가 된 회의록'''}}}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이 법인 신청을 했던 당일에 검토를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한 후 다음 날 허가증을 발급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17271&pDate=20160921|#]] 법인 신청 후 발급까지 평균 27.2일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특혜나 졸속검토일 수밖에 없다. [[http://news.joins.com/article/20625423|#]] 그리고 관련 서류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이 드물게 직접 [[서울특별시]]로 와서 받아갔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60003|#]] 위 사진에서 보듯이 회의록이 매우 부실하고 미르재단과 K스포츠의 회의록이 비슷하다 못해 거의 판박이인데 회의 장소, 회의 순서와 안건 등 참석자 이름만 빼고는 완전히 똑같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3/2016080302902.html|#]] 창립총회 당일 대관 기록도 없고 회의록에 등장하는 기업 인사들이 참여하지 않아 가짜로 판명되었다. 출연 재산 잔액 증명 등 관련 서류도 없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63261.html|#]] 심지어 K스포츠 초대 이사장 정동구는 회의록이 작성될 때 본인이 이사장이 된 줄 몰랐다고 한다. 정동구 이사장은 "회의록 등에 내 서명이 있지만 이는 나중에 재단 사무처에서 서명을 요구해 와 한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고 책임을 져야 한다면 지겠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1946.html|#]] [[문화체육관광부]]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던 부분도 있는데, K스포츠의 회의록에서 [[한진]]([[대한항공]])에 속한 김 아무개 전무가 발언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한진은 K스포츠에 출연하지 않았고 미르재단에만 기부했다. 이는 미르재단 회의록에 있어야 할 사람이 K스포츠 회의록에 있다는 뜻이다. [[http://newstapa.org/35125|#]] * [[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한 [[체육인재육성재단]] 해체 의혹. [[체육인재육성재단]] 문서 참조. 최태민 일가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멀쩡한 공공기관을 해체시켰다. * '''출연금을 낸 대기업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 || {{{#!wiki style="margin: -4px -10px" [youtube(y5qmGltsgVI)]}}} || || {{{#000,#FFFFFF '''▲ 해당 의혹을 정리한 뉴스타파의 영상'''}}} || >"두 재단에 대한 기부는 단순 사회적 활동이 아니라 정경유착과 권력형 비리 문제라는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만큼 기업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출연 경위를 밝혀야 한다." - 이승희 경제개혁연대 최순실의 K스포츠와 미르재단에 출연금을 낸 대기업도 온전한 피해자가 아니다. 2016년 11월 현재까지 재계에서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비리 의혹 때문에 검찰이 압수수색한 곳은 오직 전경련이다. 개별 기업은 두 재단 관련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경련에게 뒤집어씌우고, 전경련은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는 까닭으로 언론 취재를 일절 무시했다. 대기업은 이윤을 노리고 돈을 줬으므로, 이들도 공범이다. 미르재단에 6억 원을 준 [[대림산업]]은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 덕분에 이익을 봤다. 2016년 9월 미르재단은 이사진 전원을 교체하며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를 새 이사로 선임했다. 배 상무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이력이 없는 홍보 담당자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사장이었던 김의준 전 롯데홀 대표도 10년 가까이 대림산업에 몸 담은 대림맨이었다. 신임 이사는 넷인데, 거기서 둘이 대림산업과 유관했다. 지난 7월에는 이병준 대림산업 회장이 2,000억 원 상당의 대림산업 관련 주식을 신생재단인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에 기부했는데, 이 재단의 이사장은 안병훈 기파랑 대표로 박 대통령의 멘토그룹 '7인회'의 멤버로 알려진 인물이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주택정책으로 꼽히는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건설한 첫 번째 회사도 대림산업이다. [[http://newstapa.org/35535|#]] 2014년 3분기와 4분기 연이어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대림산업은 지난 2년 사이 극적으로 위기설을 털어냈다. 그 배경에는 번번이 정부의 지원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전격 발표한 [[세종포천고속도로|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의 최대 수혜자도 대림산업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대림산업이 분양 예정인 용인, 광주, 세종, 성남(재개발)의 아파트들이 대형 개발 호재를 맞았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재원 조달 방안 미비와 환경 문제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대림산업의 발목을 잡았던 입찰 참가제한 조치도 지난해 광복절특사를 통해 풀렸다. [[박용진(정치인)|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정거래위원회]]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3년 사이 부당 담합 행위가 총 12건 적발됐고 그 추징금이 14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 방문에서 대림산업은 이란 이스파한-아와즈 철도 건설사업(49억 달러)과 박티아리 댐·수력발전 공사 사업(19억 달러) 등 수조 원 규모의 임시계약을 맺었다. 대림산업뿐만 아니라 경제사절단을 자처했던 기업 총수들도 각각 관련 사업에 MOU와 임시계약을 맺었다. 두 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했던 LS 그룹은 정부와 이란이 맺은 에너지 관련 MOU의 수혜자가 됐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503000144|#]] SK 그룹(111억 원 출연)은 이란 정부, 민영 기업과 차례로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란 IOT(사물인터넷)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 [[http://m.news1.kr/articles/?2653286|#]] 두 재단에 출연금을 낸 기업들 가운데 다수는 현재 그룹 승계가 진행되고 있거나 완료된 기업이다. 가장 많은 출연금(204억 원)을 낸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승계가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 2세 상속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128억 원), GS(42억 원), 두산(7.4억 원), 한화(25억 원)도 수십억 원대 출연금을 냈다. 비록 실제 혜택으로 이어지진 못 했지만 롯데 측에서 K스포츠 재단에 기부했던 70억 원을 6월 9일 도로 돌려주었고, 이튿날 6월 10일 검찰이 롯데에 대한 압수수색을 전개한 것을 수사를 무마해 주는 대신 대가성으로 돈을 받았는데 잘 되지 않자 도로 돌려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의혹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이후 언론과 야권에서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최순실이 검찰 수사 진행을 알았기에 이런 식의 행보를 보인 것이라며, 최순실이 수사 방향을 어떻게 알았는지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8/2016102800270.html|'''"K스포츠, 롯데에 70억 더 걷었다가 압수수색 직전 돌려줬다"''']]. * '''아래 항목의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단 활동]]''' 문서 참조. * ① [[/재단 활동#s-1|박근혜 정부와 유착하여 평창 올림픽 관계 사업 개입]] : 최순실이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공사 과정에 대놓고 개입하여 설계변경 등을 강요해 엄청난 이권을 편취하려다 들통이 났다. 설립부터 운영까지 최순실 1인 독점법인이라 할 미르 및 K스포츠 재단과, 그 아래 십수 개에 이르는 국내외 각종 계열사와 페이퍼 컴퍼니는 사익 추구로 긁어모았거나 모을 예정인 검은 돈의 저수지들이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07000292|분노한 체육인들 '분탕질 참을 수 없다']] * ② [[/재단 활동#s-2|미르 재단의 갑질]] : 미르재단은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의 집'(서울 중구 필동)에 [[프랑스]] 요리학교를 추진하면서 음식 재료 이동 엘리베이터 설치, 전기·가스요금 등 여러가지 협의를 했는데, 특히 절반값 임대료를 요구하며 갑질을 했다. * ③ [[/국정개입#s-3|최순실의 친구, 차은택의 전횡]] : 차은택은 미르재단 출범 이후 문체부에서 전권을 휘두르며 거의 모든 업무에 관여했다고 한다.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차관이 결재하다 모르면 차 씨에게 전화해 물어본다고 밝혔다. 늘품체조, 문화 컨텐츠 벤처 단지 사업, 밀라노 엑스포 감독, 금융개혁 광고 등 문체부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 ④ [[/국정개입#s-4|유령재단, 회사를 세워 독일로 돈 빼돌리기]] :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 일행에 대한 자금 세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독일 검찰은 이미 올해 5월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1/2016110190038.html|#]] * 강남구 아지트서 정재계 인사 접촉 || {{{#!wiki style="margin: -4px -10px" [[파일:external/img.khan.co.kr/l_2016102201002915600218391.jpg|width=100%]]}}} || || {{{#000,#FFFFFF '''▲ 해당 의혹을 한 눈에 정리한 이미지'''}}} || * 최순실이 강남에 '테스타로싸'라는 카페를 만들었는데, 그 카페가 아지트로 사용되지 않았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해당 카페는 최순실이 운영하는 독일 비덱의 호텔에도 같은 이름 같은 마크를 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최순실이 운영하는 카페의 전화 뒷자리는 대통령 차량번호와 같은 '1001'라고 한다. 서울 논현동 '테스타로싸(Testa Rossa)' 카페의 전화번호는 '02-5○○-1001'이었다. 또한 최 씨가 사는 곳으로 알려진 서울 청담동의 고급 오피스텔 호수도 '1001'이다. 본래 '1001'은 대통령의 차량번호이고 국회의장은 의전 서열상 대통령 다음이어서 '1002'를 쓴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37499&oid=032&aid=0002738282&ptype=052|경향신문, [단독]최순실 카페전화 뒷자리, 대통령 차량번호와 같은 '1001']] * 이 카페가 최순실의 사업은 물론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의 사령부였다는 정황이 나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20600045&code=910100|#]] 이 카페 운영을 잘 알고 있는 한 인사는 정권 실세 친·인척과 대기업 회장 등이 이 카페에 자주 왔다고 주변에 말했다. 이 카페를 운영하는 회사의 이사였던 [[김성현(기업인)|김성현]]은 미르재단 사무실을 임차한 인물과 동일한 사람으로 확인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20600035&code=910100|#]] 미르재단 사무부총장으로 불리기도 했던 김 씨는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 씨의 최측근이다. 이 카페를 통해 '최순실 → 김성현 → 차은택 → 미르재단'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K스포츠재단은 물론 미르재단 배후에도 최 씨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이다. 2014년 12월 처음 문을 연 이 카페는 올해 8월 말까지 운영되다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관련된 각종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돌연 문을 닫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